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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애 이야기

현실적인 생각.

며칠 전 우연히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다.


며칠 째 무한반복 중이다. 


노래는 참 절절하니 가슴에 와 닿았다.


그러다 문득,


윤종신 지금 애가 셋이나 있는데 예전 여친이 설령 있었다 할지라도 


이렇게 애절하게 부를만큼 생각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와 사귀고 헤어지고... 그리고 괴로워하고 마음아파 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것도


싱글일 때나 가능한 호사이지,


아이가 생기면 


그럴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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