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또 오해영! 요즘 "또 오해영"이 인기라 하여 며칠 전부터 틈틈히 보기 시작했다. 서현진은 예전에 "수백향"에서 보고 참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로 "또 오해영"에서는 그런 수수한 느낌보다는 얼굴에서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보여서 의외다 싶었다. 생각 하나. 오해영이 사무실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래도 안 짤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게 오해영이 만년 대리인 이유일지도 모른다. (안 짤린 게 다행) 생각 둘. 한식부페를 제안한 게 오해영이라고 하는데 그 공을 오해영이 못 가져간 걸로 나온다. 직장 생활은 사실 어느 정도는 자기 PR이어야 한다. 생각 셋. 음향 감독이 돈을 잘 버는 직업인가? 상류층인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 넷. 미생에서는 장백기에 감정이 이입되더니 오해영에서는 전혜빈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