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연애하면서 매번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중에 결혼을 하게 되면 - 즉, 연애계를 은퇴하면 - 연애 후기를 적어서 공유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 지난 주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그 작업을 슬슬 시작하고자 한다.
나는 대한민국 노처녀(?)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이 작업을 시작한다. 내 스스로가 그 희망을 너무나도 간절히 바래왔었으니까.
'나의 연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적인 생각. (0) | 2017.07.31 |
---|---|
결혼 1주년. (0) | 2015.09.05 |
알려야 할 것, 알리지 말아야 할 것. (0) | 2014.09.03 |